‘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소이현 악행 역공에 ‘망연자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소이현이 같은 공항에서 180도 다른 텐션을 드러낸 ‘급랭급열 온도차 현장’으로 심쫄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마지막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전개와 시각, 청각을 극대화시키는 감각적인 미장센,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산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배우들의 명품 호연이 시너지를 이루며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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