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나아갈 기회 달라”…이재용 징역 5년 선고, 법정서 손 떨며 10분간 울컥

“나아갈 기회 달라”…이재용 징역 5년 선고, 법정서 손 떨며 10분간 울컥

“나아갈 기회 달라”…이재용 징역 5년 선고, 법정서 손 떨며 10분간 울컥



“나아갈 기회 달라”…이재용 징역 5년 선고, 법정서 손 떨며 10분간 울컥


“나아갈 기회 달라”…이재용 징역 5년 선고, 법정서 손 떨며 10분간 울컥



 

KBS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개인의 이익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며 법정에서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법정에서 이 회장은 원고를 쥔 손이 떨리기도 했으며 울컥한 듯 목소리가 갈라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년 11월 17일 이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 부당 합병·회계 부정’ 사건 결심 공판에서 10분간 최후진술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이 회장은 준비한 원고를 꺼내 들고 “합병이 두 회사 모두에 도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배구조를 투명화·단순화하라는 사회 전반의 요구에도 부응한다고 생각했다”며 “내 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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