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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해”, “형편 없다”…토트넘 에이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비난 세례’

“끔찍해”, “형편 없다”…토트넘 에이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비난 세례’



“끔찍해”, “형편 없다”…토트넘 에이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비난 세례’


“끔찍해”, “형편 없다”…토트넘 에이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비난 세례’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제임스 메디슨이 비판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미에이스키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우크라이나와 1-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4승 1무(승점 13)로 조 1위에, 우크라이나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조 2위에 위치하게 됐다.
먼저 웃은 팀은 우크라이나였다. 전반 26분 유힘 코노플랴가 우측면을 허문 뒤 내준 컷백을 쇄도하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41분 해리 케인이 중원에서 찔러준 택배 크로스를 카일 워커가 침착하게 잡아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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