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구단’ 바르사 이적 위해…‘82억→5억’ 연봉 90% 삭감한 펠릭스
[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난 주앙 펠릭스가 연봉을 깎는 의지를 내비쳤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부풀릴 것을 확신하며 낮은 급여를 받아들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한다면 좋은 거래를 얻을 것을 기대하며 조건을 받아들였고, 바르셀로나 역시 완전 이적 옵션은 없지만 그가 팀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지난 2019년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며 스페인 무대에 입성했다. 아틀레티코는 당시 20세에 불과했던 펠릭스에게 네이마르, 필리페 쿠티뉴, 킬리안 음바페에 이은 역대 최고 이적료 5위 기록인 1억 2,600만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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