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무인도의 디바’서 ‘란주 언니’로 인생캐 탄생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김효진이 한때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 ‘윤란주’ 역을 맡아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3-4화에서는 란주가 목하(박은빈)를 만나고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옥탑에서 함께 추억을 회상하고, 2000년대 시절로 옷을 맞춰 입고 춤을 추는 등 극강의 워맨스 케미를 뽐냈다. 또한, 회사 대표인 서준(김주헌) 앞에서 작아지던 란주는 목하의 말에 용기를 내어 그에게 통쾌한 일격을 날렸다.
한편, 그저 까다롭게만 보이던 란주의 다정한 ‘선배미’가 드러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무장해제시켰다. 란주는 목하에게 과거 기호(문우진)와의 만남을 밝히며, 목하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날 밤’ 가사를 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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