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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비굴한 군인상, ‘노량’ 보고 울분 푸시길” (종합)[DA:인터뷰]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비굴한 군인상, ‘노량’ 보고 울분 푸시길” (종합)[DA:인터뷰]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비굴한 군인상, ‘노량’ 보고 울분 푸시길” (종합)[DA:인터뷰]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비굴한 군인상, ‘노량’ 보고 울분 푸시길” (종합)[DA:인터뷰]



김한민 감독 “‘서울의 봄’ 비굴한 군인상, ‘노량’ 보고 울분 푸시길” (종합)[DA:인터뷰]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3부작’에 마침표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흰 눈이 소복이 내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의 매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2014년 1761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과 지난해 726만명이 관람한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김 감독은 구상 단계부터 10년 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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