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히트…샌디에이고 6-4 승리로 파죽의 6연승 질주, 프로파 멀티홈런 폭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가 포문을 열었다. 2회말 선두타자 조던 웨스트버그가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아담 마주르에게 94.1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우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그러자 김하성이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이날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상황서 볼티모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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