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1G 연속 안타 행진… 최지만은 삼진 후 교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2루수 김하성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치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1경기 연속 안타,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6으로 약간 내려갔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렸다.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이래 11경기 연속 안타다.
6회엔 선두 타자로 나와 다저스 왼손 불펜 라이언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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