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에너지 넘쳐, 리드오프 이해” 샌디에이고의 보물…522억원 2루수에게 ‘화들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의 동료는 매일 놀란다. 밥 멜빈 감독도 철저하게 감명을 받았다.”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대한 찬사가 하루가 멀다 하고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격보다 3루에서 좋은 수비를 많이 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샌디에이고 팬 네이션 인사이드 더 파드레스는 이날 김하성의 일관성에 대해 칭찬했다. 어떻게든 꾸준히 팀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2할9푼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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