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수비력 과소평가…아주 좋은 타자” 단장의 뒤늦은 깨달음…GG 당연, FA 2억달러 ‘가자’[MD고척]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전 김하성이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한 첫 해에 우리는 그의 수비력을 과소평가했다는 걸 깨달았다.”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사장 겸 단장은 김하성(29)을 4+1년 3900만달러 계약으로 영입하고 첫 스프링캠프를 지켜보면서 뒤늦게 깨달았다. 김하성이 수비를 잘 하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수비를 더 잘 하는 선수라는 걸 알게 됐다.
2024년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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