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 고소당한 후배의 반격 “메이저리그 때 상습 폭행”…정황까지 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28) /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28)이 공갈 협박 혐의로 후배 A씨를 고소한 가운데, A씨가 그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7일 MBN 보도에 따르면 A씨 법률대리인은 “지난 2021년 A씨가 김하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2년 전 폭행 사건 이후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진출한 뒤 로드매니저로 미국에서 함께 생활했다. 이 과정에서 상습 폭행을 당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A씨가 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 송진우의 아들 송우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OSEN은 이날 A씨가 야구인 2세가 아닌 무명 투수 출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김하성 소속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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