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중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김포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68)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손 부위 등을 다쳐 출동한 소방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묻지마 범죄는 아닌 것으로 추정, CCTV 등을 살피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