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중국과 양자 전략대화 논의…중국도 韓日과 대화 필요 인정”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및 방한 예정인 외국 정상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한국 양자 간 전략대화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계획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오후 YTN에 출연해 “중국도 현안 문제에 대해 한국, 일본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자 간 현안이 적극 논의되면 적절한 시점에 한‧중‧일 정상회담도 얘기할 분위기가 오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서로 사람을 보내고 받고 현안을 제기하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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