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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빚 갚아줬는데 헤어지는 건 최악, 소송감” (미우새)

‘김지민♥’ 김준호 “빚 갚아줬는데 헤어지는 건 최악, 소송감” (미우새)



‘김지민♥’ 김준호 “빚 갚아줬는데 헤어지는 건 최악, 소송감” (미우새)


‘김지민♥’ 김준호 “빚 갚아줬는데 헤어지는 건 최악, 소송감”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지난주에 이어 미우새 아들들과 ‘2023 미우새 봄 소풍’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홀로 제일 화려한 5단 도시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꾼 김준호는 김지민이 만들어준 애정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부러움을 샀다.

식사를 마친 후 김준호는 자기 외 연애를 못 하는 미우새 아들들에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이유로 ‘자기 객관화’ 종이를 돌렸다. 그는 “저는 연애를 잘하는 이유를 작성했다”라면서 자신만의 연애 꿀팁을 전했다.

김준호는 사랑하는 사람이 빚 10억이 있다면 갚아주겠냐는 탁재훈의 장난 섞인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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