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중원의 핵’ 강상윤, “설레고 빨리 뛰고 싶은 생각”
강상윤. 사진┃K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강상윤(18·전북 현대)이 각오를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23일 첫 경기를 치르는 우리 대표팀은 막판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전북 현대 소속의 강상윤은 우리 대표팀 호성적의 키를 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중원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강상윤이 대회에서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대표팀이 승승장구할 수 있다.
선수단 대표로 19일 인터뷰에 나선 강상윤은 KFA를 통해 먼저 이번 대회에 대해 “전에 선배님들이 준우승하는 것을 보고, 저기서 뛰어보면 어떨까 설렐 것 같았는데. 그 대회를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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