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이순신 장군 유언 내가 하게 될 줄이야…초인 같은 분”
영화 ‘노량’서 최후 전투 나선 이순신 역…”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기”
“참된 새로운 시작 위해선 올바른 끝맺음 필요하다고 말하는 작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서 이순신 장군 연기한 배우 김윤석[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노량’은 참된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올바른 끝맺음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관객분들이 이것만큼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김윤석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 영화는 1598년 겨울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수군과의 연합 함대로 왜군과 싸운 노량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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