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2살 연상 훈남 남편 디스 “지금은 많이 늙었다” (핑계고)[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재석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호흡한 김원희와 김나영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모이니 명절같다”라며 좋아했다.
김원희는 “예전에는 예능하면 한복을 입었다”라고 떠올렸다.
유재석은 “가끔 원희가 명절 때 되면 ‘아우 요번에 가서 전도 부치고’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라고 회상했다.
김원희는 “아예 안 한다. 옛날에는 전이라도 부쳤는데 지금은 안 한다. 어머니도 오래됐다. 본 지 한 30년 넘었다. 어머니와 나는 자매 같다. 편안한 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김원희 남편의 안부도 물었다.
김원희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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