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의원 ‘日여행 문자’에…與 “오염수 선동은 위선”
김영주 국회 전원위원장(국회부의장)이 지난 4월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국민의힘이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일본여행 문자’ 논란에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은 위선이었다”고 꼬집으며 김 부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정도면 내로남불을 넘어선 국민에 대한 기만이자 조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부의장은 전날(30일) 국회 본회의 중 지인과 일본 골프여행을 상의하는 문자를 주고받은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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