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0년 만에 찾은 대만…입국부터 팬미팅까지 취재 열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대만에서 한류 톱스타의 명성을 확인했다.
지난 6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 개최를 위해 현지를 찾은 김수현은 입국 순간부터 현지 취재진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가는 곳마다 진풍경을 연출했다.

대만 매체들이 김수현의 팬미팅을 보도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은 2014년 첫 번째 팬미팅 투어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2014 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이후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10년 만에 다시 타이베이를 찾았다.
현지 매체의 관심은 뜨거웠다.
대만 TVBS 방송은 입국 당일 밤 뉴스를 내보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