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수준 만취’ BTS 슈가, 결국 경찰 소환 조사…포토라인 서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 본명 민윤기)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의 음주 경위, 음주량 등을 조사하기 위해 그를 다시 경찰서로 부를 예정이다.
경찰은 당시 슈가가 만취상태였기 때문에 음주 측정 후 귀가 조치를 취했고, 이에 따라 슈가를 정식으로 소환해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킥보드를 몰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고.
소속사 측은 “슈가는 음주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며 “많은 분들께 실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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