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UCL 풀타임’ 난타전 끝에 난적 맨유 잡았다
김민재(오른쪽)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맨유와 1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철기둥’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개인 두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첫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를 꺾고 조별리그 통과에 청신호를 켰다.
김민재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24 UCL A조 조별리그 맨유와 홈 1차전에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소속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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