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6G만에 완전 휴식’ 뮌헨, 오히려 공격이 문제 [UCL]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민재가 16경기만에 휴식을 취했다. 김민재가 없는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력보다 오히려 공격력이 문제가 되며 홈에서 FC 코펜하겐(덴마크)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AFPBBNews = News1
바이에른 뮌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 FC 코펜하겐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김민재를 완전히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민재는 9월부터 1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었는데 드디어 휴식을 받게 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 A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1위 16강 확정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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