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2연속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뮌헨, 도르트문트전 4-0 대승…리그 ‘무패 유지’ [분데스 리뷰]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김민재의 풀타임 활약에 힘입어 ‘데어 클라시커’에서 대승을 챙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데어 클라시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1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수비진을 지켰다. 지난 자르브뤼켄전과 달리 단단한 수비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뮌헨(승점 26)은 이번 승리로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레버쿠젠(승점 28)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반면 도르트문트(승점 21)는 뮌헨에 패하며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21)를 넘어서지 못하고 4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데어클라시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