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에이전트·뮌헨 프런트와 미팅… 이적 마무리 단계?
김민재(27·나폴리)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 에이전트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김민재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네페 기술고문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음 시즌 수비진 개편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 입단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빼어난 수비력을 과시했고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랐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민재는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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