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복귀+다이어 주전’ 네덜란드 CB, 뮌헨에서 방 뺀다…’Here We Go!’ 로마노피셜 “이번 여름 이적 유력”
바이에른 뮌헨 마티아스 더 리흐트./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마티아스 더 리흐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24)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더 리흐트의 상황은 여름 이적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2022-2023시즌 더 리흐트는 뮌헨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유일하게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 3월과 4월에는 두 달 연속 바이에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김민재의 합류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시즌 김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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