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맹활약에 “뮌헨급 아냐” 마테우스도 칭찬… “왜 세리에A 최고 CB인지 알았다”
사진 =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를 비판했던 로타어 마테우스도 김민재의 활약상에 인정을 하는 분위기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4승 1무(승점 13점)로 1위에, 레버쿠젠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레버쿠젠전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고, 압도적인 점프력을 바탕으로 공중볼도 장악했다. 김민재 특유의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수비는 빛을 발했다. 비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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