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데려온 지운톨리 단장, 나폴리 떠나 유벤투스로
SSC 나폴리를 떠나는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 사진┃SSC 나폴리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51) 단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SC 나폴리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운톨리 단장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우리 구단은 지운톨리 단장이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과 안드레아 키아벨리 최고경영자,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포함한 전후임 감독들, 코치들과 8년 간 협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합류 이전 카르피와 스페치아 칼초에서 역할을 맡았던 지운톨리 단장은 2015년에 나폴리에 합류했다. 그는 나폴리 입성 후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지난 여름 김민재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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