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군사훈련 ‘썰’에 독일 언론 깜짝…”30km 행군하고 4kg 빠졌어요”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신입생 김민재가 훈련소에서 보냈던 3주간 군대에 있는 동안 체중이 4kg이나 빠졌다.
김민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뮌헨 입단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뮌헨 CEO도 함께 참석하면서 언론에 김민재를 소개했다.
김민재에 관해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진 가운데 김민재가 뮌헨에 합류하기 전 육군 훈련소에서 지내는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15일 예술·체육요원으로 3주간 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에 있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때 뮌헨이 김민재가 훈련소에서 퇴소하는 날인 7월 6일에 맞춰 의료진을 파견해 메디컬 테스트를 한국에서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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