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이제 장르물도 자신 있죠…연기·노래 둘 다 잡을 것”
드라마 ‘넘버스’에서 고졸 출신 회계사 역…”최민수 선배님 기에 안 눌리려고 노력”
완전체 활동 앞둔 인피니트…”기억해주시는 특유의 스타일 그대로”
가수 겸 배우 김명수[루크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작품을 준비할 때 되게 몰입하는 편이에요. 캐릭터 그 자체가 되려고 많이 노력하죠.”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 “안녕하십니까!”라는 우렁찬 인사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 김명수(31)가 걸어들어왔다.
기자들이 질문할 때면 “예 그렇습니다” 또는 “맞지요”라며 호응하고, 막힘 없이 빠른 속도로 답변을 펼쳐내는 모습이 그가 최근 연기한 씩씩하고 열정 넘치는 장호우와 겹쳐 보였다.
김명수는 지난 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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