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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에게 2015 테임즈는 여전히 넘사벽? 일단 2009 김상현 정조준…KIA 역사 바꿀 위대한 도전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1회말 2사 후 타격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0개 미리 채우고 마음 편하게 하려고…”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은 전반기 내내 도루에 관심이 많지만,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루가 체력관리 및 부상 예방에 리스크가 있는 건 사실이다. 더구나 데뷔 후 2년간 크고 작은 부상이 적지 않았다.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이범호 감독이 9회초 동점 득점에 성공한 김도영을 보며 기뻐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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