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SM 이사회 의장 “피프티 피프티, 거액 손해배상…정신 차리고 돌아올 것”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규식 변호사가 “거액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규식 변호사는 최근 “피프티 피프티 사태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성일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오산”이라고 시작한 김규식 변호사의 글에는 “2011년 공정위가 만든 표준전속계약서에 위약벌로 직전 2년 동안의 월간 평균 매출액에 잔여 전속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되어 있고, 피프티 피프티는 아직 별다른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성일(더 기버스 대표)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하더라도 별 타격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완전 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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