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돌아가실때까지 월 3-400만원 지원..” 안타까운 속내 고백 (+친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가 아빠 몰래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외가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밝혀 안타까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달 3-400만원 지원

채널A

지난 2024년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어머니 박명옥 여사, 그리(김동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방송인 김구라의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입대를 한 달 앞둔 그리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쓸 모아둔 돈 있지?”라고 물었습니다. 그리는 “쓸 돈? 주식에 돈 있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얘가 그렇게 허투루 쓰는 건 없다”고 안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리는 “헛돈은 안 썼지만 남지 않았다”며 “(외가) 도와주고 그러느라 많이 썼다. 외할머니 병원비랑 이런 걸로 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