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노상현 케미 완벽” 찬사…’대도시의 사랑법’, 토론토 삼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 주목 받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이후 Q&A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현지 시각 기준 9월 13일 첫 공식 상영 이후 진행된 Q&A에 이어 이튿날인 9월 14일에도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