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복권은 예정된 수순…이재명 부탁 없었다”
여권관계자 “총선 영향 주지 않으려 2022년 12월 사면만 결정”
“사면위 앞두고 민주당서 여당에 몇 명의 복권 요청…사면·복권 분리는 여당과도 상의한 것”
지난 6월 출국하는 김경수 전 지사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024년 6월 14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김치연 기자 = 여권 관계자는 11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과 관련, “향후 복권을 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2022년 12월 김 전 지사의 잔형을 사면하기로 결정했고, 2024년 4월 총선에 영향을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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