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기획’ 우크라 그림전에 민망한 자화자찬 영상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기획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 전시. 명품가방 수수 논란으로 5개월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건희 여사는 5월 21일 직접 전시장을 방문할 정도로 그림전에 애정을 보였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김 여사가 방문한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직접 다녀왔다. 전쟁의 참상을 알린다는 명분을 앞세운 그림전엔, ‘자화자찬’에 가까운 김건희 여사 영상이 반복 상영되고 있었다.(☞ 바로 가기 : “김건희 기획” 우크라 그림전에 민망한 자화자찬 영상)
그리고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이 ‘청와대 개방 2주년 전시’ 사업 중간에 끼워졌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여기에 쓰인 예산만 약 1억 6107만 원이다.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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