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2’ 대신 ‘사마귀’…후속편 대신 스핀오프 택하는 이유는?
영화 ‘길복순’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각각 임시완과 이정재(위쪽부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사마귀’와 ‘레이’를 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NM
본작 연결성 크게 의식 안해서 유리
‘길복순’ 번외영화 ‘사마귀’ 8월 개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도 제작 추진
‘길복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한 영화의 ‘스핀오프’ 작품들이 잇따른다. 눈길을 끄는 것은 뒷이야기를 꾸미는 후속편이 아닌 ‘스핀오프’라는 점이다. 스핀오프는 원작 영화나 드라마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요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우는 일종의 ‘번외편’이다.
지난해 글로벌 히트에 성공하며 후속편 제작 요청이 쏟아졌던 넷플릭스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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