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아주 좋다” 이찬원, 24세 절약왕에 대구 집 매매 나섰다(‘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사진=하이엔드 소금쟁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찬원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엄지척을 부른 절약왕에게 대구 집 매매에 나섰다.
10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4세에 자산 약 4천만 원을 모은 사회초년생 의뢰인이 출연한다.

사진=하이엔드 소금쟁이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의뢰인은 취업 첫해 월급의 80%를 저축해 3천만 원가량을 모았고, 여기에 1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1천만 원을 저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스무 살 때부터 4년 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700만 원 정도를 모았는데 진짜 대단하다”라면서 놀랐고 김경필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의뢰인이 극한의 절약 생활로 목돈을 모으는 이유가 하루 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