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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딸 죽인 황정음, 복수 결심한 이덕화…’7인의 탈출’ 충격 또 충격 (종합)

기어코 딸 죽인 황정음, 복수 결심한 이덕화…’7인의 탈출’ 충격 또 충격 (종합)



기어코 딸 죽인 황정음, 복수 결심한 이덕화…’7인의 탈출’ 충격 또 충격 (종합)


기어코 딸 죽인 황정음, 복수 결심한 이덕화…’7인의 탈출’ 충격 또 충격 (종합)



‘7인의 탈출’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7인의 탈출’에서 또 한 번 충격 전개가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 방다미(정라엘)가 결국 비극을 맞았다.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방다미는 총격을 당하고 사라졌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건을 조작해 양부 이휘소(민영기)의 삶까지 파괴한 악인들의 만행은 소름을 유발했다. 방다미가 사라진 자리에 총을 쥔 채로 쓰러져 있던 이휘소, ‘방울이 사건’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임을 깨달은 방칠성(이덕화)이 복수를 다짐하는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금라희(황정음)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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