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훔쳐vs허위사실…독립 응원한다더니 강릉 커피콩빵 진실 뒤바꼈다
‘강릉커피콩빵'(왼쪽)과 ‘강릉당 커피콩빵’ 두 가게가 ‘원조와 독창성’을 주장하며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강릉커피콩빵’ 원조 가게가 기술을 베껴간 다른 가게로부터 오히려 가짜 취급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원조를 모방한 곳으로 지목된 가게 대표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11일 ‘강릉커피콩빵’ 대표 A씨는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카페에 글을 올려 자신이 모방업체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알렸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가게에 대해 “지난 2014년 특허출원을 했고 디자인등록증과 상표등록증까지 모두 갖춘 진짜 중의 진짜, 원조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가게에서 3개월간 근무하고 나간 직원 B씨가 레시피 등의 기술을 훔쳐 사업을 시작했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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