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는 고양이를 발로 ‘뻥’ 차다니…맨유 해설가의 수비수 조롱, 누구길래?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식 매체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수비수 커트 주마를 조롱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6일 “맨유 공식 매체 ‘MUTV’ 해설가가 웨스트햄과의 경기 도중 주마를 비꼬았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MUTV 해설가 스티브 바우어는 주마가 과거 동물학대를 저질러 사회 봉사 및 애완묘 양육 금지 처분 받은 것을 언급했다.
주마가 동물 학대 논란에 시달린 것은 지난 2022년 선수 본인이 자택에서 애완묘를 발로 차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고양이 얼굴을 몇차례 가격하고 발로 차거나, 값비싼 명품 신발을 고양이에게 던지는 행동을 저질러 논란 중심에 섰다.
결국 주마는 거대한 비판을 직면하게 됐고 18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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