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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는데, 부상으로…” 24세 혜성특급 참 좋은데…새로운 내야 사령관 절실 ‘바로 이 선수’

“기대 컸는데, 부상으로…” 24세 혜성특급 참 좋은데…새로운 내야 사령관 절실 ‘바로 이 선수’



“기대 컸는데, 부상으로…” 24세 혜성특급 참 좋은데…새로운 내야 사령관 절실 ‘바로 이 선수’


“기대 컸는데, 부상으로…” 24세 혜성특급 참 좋은데…새로운 내야 사령관 절실 ‘바로 이 선수’



송성문/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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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 기대가 컸는데…”

104경기서 388타수 102안타 타율 0.263 5홈런 60타점 43득점 OPS 0.683 득점권타율 0.288.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닌데 그렇다고 확 눈에 띄는 성적도 아니다. 장기적으로 내야의 중심을 잡고 가야 하는 선수의 성적이라면, 아쉬움에 방점이 찍힌다.

송성문/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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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7)이다. 4월2일 고척 한화전서 결정적 실책을 저지른 뒤 덕아웃에서 손으로 의자를 내리치다 새끼손가락이 부러져 약 1개월 반 정도 쉬었다. 올 시즌 키움의 지독한 부상 퍼레이드의 스타트를 끊었던 사건이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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