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휴게소서 부부 들이받고 ‘급발진’ 주장 70대…브레이크 안 밟았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지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한 차 사고로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의 미숙으로 결론지었다. 해당 운전자는 당시 ‘급발진’을 주장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쯤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에서 70대가 운전 도중 5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이 여성의 남편을 크게 다치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SBS 보도화면 캡처 ]
지난 11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70대 운전자 A씨에 대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쯤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50대 여성을 들이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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