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자전거 보고 급정거했는데 ‘충돌’…”과실 90%”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천천히 주행하던 중 자전거와 맞부닥치는 사고가 났는데, 90% 상당의 과실이 측정될 수 있다는 주장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운전자가 지난 5월 31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골목길에서 천천히 주행하던 중 자전거와 맞부닥치는 사고가 난 가운데 90% 상당 과실이 측정될 수 있어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운전자 A씨는 지난 5월 31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도로에서 어린아이가 탄 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사고 현장 도롯가 양쪽에는 차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어 어린아이가 오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A씨는 주차된 트럭 뒤에서 어린아이가 자전거를 탄 채 차를 향해 주행해 오는 것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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