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운전 중이던 만삭 임신부…음주 운전 차량과 ‘쾅’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만삭의 임신부가 주행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고도고 사과조차 없다는 운전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임신 7개월 차 임신부 A씨는 지난 2월 10일 오전 1시 44분쯤 부산 북구 한 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었다.
음주운전을 하다 만삭의 임신부가 주행 중이던 차량을 추돌하고도고 사과조차 없다는 운전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그는 차량 신호가 초록 불로 바뀌자 천천히 직진하다가 이내 왼쪽에서 달려 오던 차량과 추돌했다.
A씨 차량은 이에 옆으로 크게 밀려났다. 그러나 가해 차량은 A씨 차량과 다소 떨어진 도로에서 차를 정차만 시켰을 뿐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
다행히 A씨와 태아는 무사했으나 가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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