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담배 버리려 손 뻗다가 차에 ‘쿵’…”입원합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담배꽁초를 버리다 지나가던 차에 팔을 부딪힌 행인이 당시 괜찮다며 운전자를 보냈지만, 이후 한방병원에 입원하겠다며 보험처리를 요구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운전자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좁은 골목길을 주행하던 중 맞은편에서 차를 발견, 평소보다 좀 더 도로 쪽으로 붙어 운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서울시 양천구의 한 골목길에서 인도에 있던 행인이 담배꽁초를 버리려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서울시 양천구의 한 골목길에서 인도에 있던 행인이 담배꽁초를 버리다 차이 치인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TV’]
그러나 이때 인도에 서 있던 행인이 갑자기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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