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변하는 몽골…과거의 모습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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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울란바토르는 현대와 전통 몽골 문화가 매력적으로 혼합된 곳이다
광활한 대초원과 고대 유목민 문화의 고향인 몽골이 급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다. 내륙에 위치한 이 나라가 기존의 뿌리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AdChoices광고
스릴 넘치는 승마 경주, 고대 유목 문화, 활기찬 현대 수도를 가진 몽골은 광활하게 펼쳐진 초원을 경험하려는 모험심이 강한 여행객을 점점 더 유혹하고 있다.
BBC ‘트래블 쇼’는 최근 에피소드에서 진행자 루시 헤지스가 몽골을 방문해 울란바토르의 활기찬 도시 생활과 대초원의 전통적인 리듬을 경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서쪽으로는 우뚝 솟은 알타이산맥, 남쪽으로는 혹독한 고비사막이 펼쳐져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국인 몽골은 복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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