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방송·인터뷰·광고 다 거절…반전 속사정 있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등극했다. 2023.10.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무릎 부상을 딛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쏟아지는 미디어의 관심에 정중한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뉴스1에 따르면 13일 안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안게임 이후 정말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로 또 다른 세상을 경험 중이다. 한 분 한 분 답장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이번에 잘 마치고 들어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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