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지켜본 배지환 솔직한 속마음 “태극마크 욕심은 나죠, 모든 야구선수의 꿈이지 않나”
11일 귀국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심혜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심혜진 기자] 당분간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국가대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배지환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나와 배지환을 환영했다.
올 시즌 루키로서 111경기에 나와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24도루 54득점 OPS 0.607의 성적을 거뒀다. 비록 발목 부상을 당해 풀타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빠른 발과 멀티 포지션 등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나름 대로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배지환은 배지환은”다쳐서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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