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北인권 전문가 “김정은 반인륜범죄 책임 물어야”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북한인권 전문가 그룹인 ‘북한인권 현인(賢人)그룹’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년을 맞아 열린 심포지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현인그룹 및 디지털자유화 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마이클 커비 전 COI 위원장은 29일 국제학술원·연세휴먼리버티센터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최한 ‘북한인권 현인그룹 및 디지털자유화 심포지엄’에 참석해 “2014년 당시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김 위원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가지 않은 건 유감스럽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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