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헬스케어포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디지털 헬스 원칙은 ‘소비자 중심주의'”
조명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제13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의료 소비자 중심주의’에 입각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주문했다.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 도입에 앞서 국민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전제한 것이다.
조 의원은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3회 글로벌 헬스케어포럼’ 축사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전 세계가 그 중요성을 인정하고 미래 먹거리 신사업으로 키워내고자 전력투구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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